• Grace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4개월 전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들으며 외가가있는 경남 남해에 다녀왔어요
    바다를 보니 살 것 같은 마음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한정판 주문하기까지
    안절부절 가슴졸이고
    티비도 없는 자취방에서
    동생이랑 방송보며
    새벽내내 자지러지고
    와장창깨진 바이오리듬이
    이제서야 돌아오는 듯하지만 ㅠㅠ 새 앨범 노래를 곧 듣게된다니 행복해요 바다만큼 :)

    • 아름다워요~

      • 감사합니다 :)
        물고기님 이름을 보니 지난 봄 폴님이 이름지어준 후박이 소식이 궁금해지네요!!

    • 바다냄새가 납니다. 다시 언젠가 남해에 가고 싶네요. 참 아름다운 반농반어의 바닷가를 찍어 주셨네요.

      •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더 아름다운데 다 전할 수 없어 아쉬워요 :) 여행지로 남해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