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구두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4개월 전

    저도 무사히 잘 받았답니다.^^
    오후 늦게서야 받고 저녁 모임이 있어 부랴부랴 다녀오고.
    인증샷도 급하게 찍어 두었어요.ㅋ
    꼼꼼한 포장에 정성이 가득 담긴 소중한 선물 세트 넘 감사해요.^^
    택배 풀고 있으니 아이는 금세 곁으로 다가와 젤 먼저 귤 집어 들고.ㅋ
    다른 한손엔 뽁뽁이를 터뜨리고~ㅎ
    귤도 맛있게 먹었어요. 신맛보단 달콤한 맛이 어찌나 맛있던지.
    올해 먹어본 귤중 젤 맛있었어요. 진심으로.^^
    먹기에 아까울 정도였고요.
    귤껍질도 잘 두었다 차로 우려서 마셔야겠어요.^^
    모임때문에 늦게 온 탓에 아직 시디로 듣지 못했고요.
    낼 차분히 듣고, 읽고, 보고, 다시 또 맛 보아야겠어요.
    고마워요. 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