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이차숨이차차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5개월 전

    언젠가 폴님*_*이 가을 은행잎이 우수수 지는게 가을 눈 같다고 표현하셨던 기억이 납니다.ㅎ 찬 비 내리는 가을날도, 파란 하늘 가을날도 가을 눈이 곱게 쌓이네요.
    계절은, 이렇게나 곱고 예쁜데-

    • 아, 이렇게 예쁜 가을이었나요?

      사진, 정말 멋져요!!

      전 이 가을 내내 하늘 한 번 못 보고
      거북이 등을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제 모습을
      오늘, 알아차렸네요…

      그래도 제 삶의 위안은 자기 전 습관처럼 듣는 폴님의 음악과
      최근 자주 들락거리는 물고기마음^^
      그리고 곧 가게 될 공연ㅋ

      • 물고기님들의 ‘위안’의 방법은 다들 비슷비슷한것 같네요.ㅎㅎ 자기 전 폴님의 음악, 들락날락 물고기마음, 공연까지.ㅎㅎ얼른 앨범 나왔으면 좋겠어요 ㅜㅜ

        • 반갑습니다^^저랑 같은 마음으로 앨범 기 다리고 있는 그 마음, 우리의 마음이네요ㅎㅎ

    • 사진들 정말 예뻐요. 가을 한 가운데.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