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라리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7년, 6개월 전

    공연끝나고 호텔로 가는 택시안에서 폴님의 바람같으면서도 불같은 공연을 생각해봅니다.
    가끔은 지치고 힘들고 쉬고싶을때…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미워지려는 순간마다 저에게 달빛같은 고운 음악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공연도 어제만큼이나 행복했습니다. 내일은 조금 멀리서 폴님을 뵙겠지만 그럼에도 감사하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