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라리스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7년, 5개월 전

    동생덕분에 사이드가 아닌 가운데 자리에서 폴님의 노래를 감상하고 갑니다. 참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발걸음이 차마 떨어지지않아 입구앞 벤치에서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다른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저에게도 아무 연고없는 부산이 의미있는곳이 될것같습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