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ace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5년, 10개월 전

    도저히 놓을 수 없는 것을 놓으려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용서하려 노력중입니다
    어제 하루 서울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예쁜 비가 종일 내렸어요 :)
    ‘세월을 이기는 방식은, 오직 깊어지는 것 뿐.’
    말씀마다 노래처럼
    제 마음에 찰랑찰랑 빗물기가 됩니다
    고마워요 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