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이차숨이차차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5년, 11개월 전

    반쥴에 공연보러 다녀갔다가, 함께 나누어보려 담아왔습니다요.ㅎ 그 공간 그 시간들이 벌써 다섯해도 더 지났네요.
    와앙 오랜만에 글을 남기려니 무슨 말을 어떻게 써얄지 모르겠는데여.. 폴님도 물고기님들도 종종 소식 잘 보고 있어요. 모두들 몸도 맘도 건강하시길 !

    덧. 얼마전에 방송 탄 가네코 미스즈님 시집을 보고, 저저저 분명 폴님 선물일거여,하고 저 혼자만 생각한건 아닐거예요 그죠*_*? 시간이 지날수록 공유하는 것들이 늘어가는게 새삼 음.. 뭐랄까.. 음… 어우 적절한 서술어를 못찾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