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mmerandfruits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5년, 10개월 전

    안녕하세요 폴님! 드디어 로그인이 되네요. 친절하게도 관리자님께서 로그인 오류와 관련한 메일을 보내주셨고 오류가 개선되어 물고기 마음에 접속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요즘 별안간 소소?하지만 큰 일이 있었는데요. 꾸준히 폴님의 노래를 들어왔는데 그 일을 겪는 와중과 그로부터 지금까지 줄곧 폴님의 음악이 밤낮으로 제 귓속에서 재생되고 있어요. 폴님의 노래를 통해 뭐랄까… 많이 깨닫고 있어요. 저의 현재의 고민들에 대한 답을 폴님의 노래를 통해 알고 있어요. 그게 너무 고마와서.. 폴님도 이 노래를 짓고 불렀을 때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이런 상상도 하면서… 너무 고마워요 폴님. 고맙다는 말을 정말 많이 하고 싶은데 자주 자주 들러서 때마다 말하고 아껴둘게요. 오늘은 힘들고 아픈 하루였는데, 일케 물고기 마음에 접속할 수 있는 하루로 결론지어졌으니 내일은 더 나은 날이 오겠죠?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폴님도 다시 돌아오는 한 주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