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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3개월 전
제가 지갑 하나 바꿨습니다. 이참에 저의 정원 자랑하고 싶습니다. 지저분하지만 저의 부엌도 소개합니다. 제가 가장 아끼는 컵이 생겼는데 보관만 할까 하다가 닳아서 깨질때까지 쓰려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저의 전용컵이 생겨 행복합니다!
오. 카드지갑 실물이 엄청 궁금했는데 짙은 녹색의 지갑이었군요. ㅎㅎ 사진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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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카드지갑 실물이 엄청 궁금했는데 짙은 녹색의 지갑이었군요. ㅎㅎ 사진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