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꽃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2년, 11개월 전

    국립현대미술관 공연 잘 보았습니다.
    폴님은 시 낭독도 최고!!
    요조님 말대로 넘 인상깊었어요.
    폴님의 곱슬곱슬 머리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물고기님들
    아이 키우는 아기엄마는 육아가 일상이지만,
    그 와중에 이런 온라인 공연도 넘나 반가웠어요.
    코로나로 시간이 멈춘듯하지만,
    나의 세 별남매들은 쑥쑥자라나고…
    제 머리속 새하얀 새치도 많이 늘었더라구요 ㅠㅠ
    우울한 날도 많지만 우리 딸과 같이 현대미술관도 가고
    나의 별들과 폴님 공연장도 가는 그날을 꿈꿔봅니다.

    • 와!!!유칼립투스와 소포라 인가요??? 따님도 이쁘고 화분에 물주는 모습 넘 이쁘네요!!! 저는 거기까지 갔다가 건물과 현수막만 보고 왔네요 ㅎㅎ예약을 안해서 안된다고 …ㅎㅎㅎ

      • 우와,눈썰미 ^^있으시네요 감사합니다. 건물까지 갔다가 못봤다니 ㅠㅠ 아쉬우셨겠어요 코로나 지나고 정말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어요 흐흑

    • 아이 사진 너무 이쁘네요!!! ㅋㅋㅋㅋㅋ 맞아요~ 공연보러간다고 엄마한테 애 맡기니 엄마가 애기 데려가라는데.. 언젠가 아이와 함께 폴님 공연가는 날 기대해봅니다.

      • 우리 샛별이 여기서 물고기 이모들(?)에게 칭찬받네요 이쁘단 말을 좋아하는 나이라 이야기 해주면 넘 좋아라하겠어요 ㅋㅋ마지막 말 공감해요, 아이 맡기기 참 쉽지 않지요~♡5살이라.. 그냥 조금더 키워 초등때 같이가야~~할듯합니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