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jlim22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년, 5개월 전

    폴님, 트라우마가 되지 않게 먼저 나를 지켜야 한다고 머리로는 생각하면서도…종일 뉴스를 끄지 못했습니다. 사망자 숫자가 너무 많고…너무 어리고…체구가 작고 힘 없는 사람일수록 위험이 더 컸다는 말이 너무 아픕니다…우리는 이런 시간과 이런 세상을 견딜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