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님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3개월 전

    하루종일 닫혀있던 물고기마음이 다시 살아났네요. 관리자님께서 복구하느라 많이 애쓰셨을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저는 특별한 한정판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어요.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홈피를 넉다운 시킬만큼 물고기님들이 7집을 많이 기다리셨구나, 하는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평소 수면 밑에서 조용할 것만 같던 물고기님들의 파워랄까요, 홈피를 넉다운 시킬만큼의 에너지랄까, 그런 것들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나기도 했어요. :)

    특별한 한정판을 손에 넣으신 물고기님들, 정말 축하드리고요! 보고-듣고-먹는,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한정판 후기를 이곳에서 함께 나눠주신다면, 그나마 글을 읽으면서 대리만족도 하고 같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꼭 나눠주시는거죠?

    • 에고… 제가 다 안타까워지네요.
      내일모레 새벽 홈쇼핑에서라도 꼭 구하셨음 좋겠습니다. : )

    • 히힛! 감사해요. 근데 이런 경험 자체가 너무 웃기기도 하고 재밌기도 해서, 이미 그걸로 특별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아,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해보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