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ram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3개월 전

    :) 드디어 택배왔어요-!
    뾱뾱이가 제 역할을 잘 해냈네요. 포장지 뜯으면서 이래저래 살펴보면서 폴님과 많은 분들의 정성을 느끼고 있어요.
    종이박스 접으시면서 손이 베이시진 않았는지 걱정이 됩니다. 귤도 아주 시원하고 씽씽해요- 그 폴님 덕분에 마음이 따땃해졌어요. 향기로 맛으로 온기로 마음으로 그 곳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잘 보고 잘 읽고 잘 먹고 잘 보고 잘 느끼겠습니다.

    • 아아아……드디어 왔군요.ㅎㅎㅎ….
      저도 집에 가면 있을라나요…..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하나씩 하나씩…반갑다고! 기다렸다며 인사하렵니다.
      무사히 잘 와서 다행이어용….

    • 우와. 예쁘네요~~ 저도 배송 온다는 문자를 받고 기다리고 있어요. 집에 밤에 들어가면 쨘 하고 도착해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