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3개월 전

    폴! 너무 너무 반갑고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공연 너무 멋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헛헛한 마음 뒤죽박죽이 되어…
    조심히 내려가시고… 보현이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보현이 드럼사진 보니 정말 같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참 예쁘구나.

    오늘보니 카페트도…

    저도 다시 제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게요!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3개월 전

    어제 오늘 이 자릴 빌려 제 주위에 있으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했다는 인사 올립니다.
    제가 너무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고 박수를 쳐서 혹시나 불편하셨을까 이제와서 걱정이 됩니다. 목이 쉴 정도로 소리를 질렀던것 같아요. 죄송힙니다.ㅠㅠ
    네네…ㅠㅠ다음부터 소리 지를거면 맨 뒤 콘솔 옆으로 갈게요.
    죄송했습니다.^^;;;;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3개월 전

    사실은 팬들은 원래 그런거 좋아 합니다. 씽어롱 이라니…ㅎㅎㅎ
    그런데 노래 징그럽게 못 부르는 완전 음치 팬의 목소리가 감당이 되신다면 오늘은 더 큰 소리로 불러볼게요. ㅎㅎㅎ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4개월 전

    제가 지갑 하나 바꿨습니다.
    이참에 저의 정원 자랑하고 싶습니다.
    지저분하지만 저의 부엌도 소개합니다.
    제가 가장 아끼는 컵이 생겼는데 보관만 할까 하다가 닳아서 깨질때까지 쓰려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저의 전용컵이 생겨 행복합니다!

    • 오. 카드지갑 실물이 엄청 궁금했는데 짙은 녹색의 지갑이었군요. ㅎㅎ 사진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4개월 전

    허걱……
    깜놀……..

    도대체 어디를 산책 하면 저렇게 가슴이 뛰는 신묘하고 무릉도원 과 맞 닿는 느낌이 들까….
    듣고 있으니 너무 좋아서 눈물이 핑 돕니다.
    아…..
    나도 거기 가보고 싶다…..—–\’산책 갈까\’를 듣고 나서 든 생각

    8분이 넘는 음악을 듣고 있는데 이렇게 가슴뛰고 재미지다니요.
    이렇게 세련된 음악을 듣고 있으니 폴님은 …네…. 천재 맞습니다.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4개월 전

    눈을 감고 들으니 더욱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그야말로 기묘하고 신묘하며 루시드 폴 님 답습니다! 가고 싶은 길 마음껏 가시라고 항상 마음다해 응원을 했었는데 정말 마음껏! 가셨군요! 너무 좋습니다!!!!!!!!!

    빗방울 소리, 기름에 튀기는 소리, 계곡의 물소리들이 콜라비를 먹는 보현이와 함께 음악이 되었군요!
    그 소리들 어딘가쯤에 교집합이 있는것 같다고 저도 생각은 했었는데 제가 일상 생활에서 듣기 좋아하는 소리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이 되었네요.
    음악에 대하여 이렇게 저렇게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음악이란, 그래,,, 좋아하는 소리, 즐기는 소리=음악
    누구든 기분 좋은 추억…[자세히보기]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4개월 전

    사진을 보면 사진에 담겨진 찍는이의 감정이 느껴집니다.
    기다리던 소식에 보현이 사진을 보고 순간 울컥 했습니다.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5개월 전

    6시부터 심장이 어찌나 뛰던지…. 이게 몇년만인지…
    40분 전부터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좋은 자리 얻어 보겠다고… 나름 계획을 세웠습니다. 어차피 1열은 내가 겟 하기 힘들테니, 3열 이나 4열을 노려야 겠다.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이왕이면 정 중안에서 약간 오른 쪽으로 치우친 자리를 노려야지.(제가 생각하기에 폴님이 더 잘 보입니다.) 아님 콘솔 바로 앞이 좋겠지. 그것도 아니면 스피커 앞??? 내가 굴릴 수 있는 온갖 잔머리를 굴렸습죠.

    물론 3열이나 4열은 얻지 못 했습니다만,
    내 몫의 자리가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맘껏 환호성도 질러보고 박수도 신나게 칠 수 있을것 같은…[자세히보기]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7개월 전

    공연장 가는길에 루시드어학원을 봤습니다. 루시드 학원이라니! ㅎㅎㅎ혼자 웃었습니다. 이동네 산다면 저 학원에 아이를 꼭 보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철쭉홀 앞에 서니 부산이었나 대구였나…폴님 언젠가 공연했던 어딘가가 떠올랐어요.
    산성토양을 좋아하는 철쭉! 홀 이라니…정말 여기 오길 잘 한것 같아. 라고 생각했습니다.

    정신줄 놓고 살고 있다가 급하게 공연장 갔거든요.

    폴!
    그렇게 많은 노래 불러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앵콜곡에도 나와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선물이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혼자 생각했습니다.
    39.…[자세히보기]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7개월 전

    태풍에 귤나무도 두두 스튜디오도 작년에 새로 만드셨던 대문도 걱정 했습니다.

    추석은 어찌 보내셨는지…

    몇년째 저의 냉장고에 계신 풀님을 소개 해 드립니다. 한 6살쯤? 되신 폴님 입니다.

    “인사드려라~~! 느그 아빠다!”
    썰렁하지만 농담 해봅니다.

    폴님 항상 응원합니다!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7개월 전

    자랑하러 왔어요! 폴!
    서울에도 이렇게 멋진 무지개를 볼 수 있어요! 그것도 엄청 큰!
    왜 이런거 보면 폴님 생각나는지…몰겠습니다만.

    어제 저녁 하늘입니다.

    • 닉네임님^^
      저도 지난 주말 어여쁜 무지개를 보았어요.
      저 또한 폴님 먼저 떠오른ㅋㅋ저도 올려볼까요ㅋ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8개월 전

    ‘오, 사랑’을 듣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지루하고 힘든 시간들 잠시 잊고 폴님 노래에 기댔습니다.
    늦은밤 함께해주신 호규님, 진아씨도 너무 반가웠어요.
    공개방송 알려주신 물고님도 참 고맙습니다.

    • 오. 어땠는지 궁금했는데,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또 어디선가 폴님 소식을 발견하면 바로바로 공유하겠습니다~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8개월 전

    ‘당신은 빛나고 있어요’ 책을 펼쳐보니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도 정말 빛나고 있을까… 왠지 아닐꺼 같다는 생각에 쓸쓸해 졌습니다. 금요일 밤에 폴님 노래나 들으러 가야겠어요. 그럼 좀 환하게 웃을 수도 있을것 같아.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10개월 전

    가끔 인스타그램 들어가서 소식 잘 보고 있어요. 벌써 노래5번까지 지으셨다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폴님 잘 지내시죠?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는 관계로 물고기 마음에 와서 글 남깁니다.
    삼나무 숲도 아기레몬도 도대체 어떻게 폴의 음악에 담겨질까…참 궁금합니다.
    항상 제가 있는 이 자리에서 응원 할게요.

    한가지더…..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 5개월만 기다리면 폴 공연 갈 수 있어요. 그 생각만하면 말 할 수 없이 참 기쁩니다.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11개월 전

    폴! 어제 여행 감사했습니다.

    공연 참 많이 기다렸고, 온갖 촉수를 곤두세워 마음에 눈에 머리에 담으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폴…손………… 괜…. 찮으시죠?????
    안테나 공연때 보고 그리 빨리 기타 치시는 걸 본 적 없어서요… 아…폴님 기타도 폴님 손도 걱정이 되더라요. (루시드폴=속주 기타리스트=짱 멋있음^^)

    이상하게 이번 서제페 공연에서는 노래 한곡 한곡 시작 할때마다 기도를 드렸습니다.

    멋있어요~! 외쳐주신분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저도 외치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었거든요.

    폴님 항상 응원 할게요.
    그리고 어떤 형태일지는 잘 모르지만 새 앨범도 공연도 많이 기다릴게요.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11개월 전

    ebs를 보고 있으면 요즘은 정말 다양하게 로고송 ‘좋아’가 편곡 되어서 나옵니다. 그때마다 기분이 참 좋습니다. 아…그래도 원곡이 가장 좋습니다.^^

    내가 즐겨 틀어 놓는 tv에서 가장 사랑하는 뮤지션의 노래가 나온다니 참 근사하고 감사하고 기분좋고 멋진 일 입니다.
    우연히! 예상치 못한 순간에! 나의 의지와 상관 없이! 흘러 나올때마다 항상! 언제나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일쯤엔 서재페 티켓이 도착 할 것 같던데, 냉장고 앞에 붙여두고 티켓의 구석구석을 감상 하며 하루하루 기다릴게요.
    셋리스트는 어찌 될까 무지 궁금하고요…’모르폴린’하면 몰핀? 돌핀? 세정제? 뭐 이런거 밖에…[자세히보기]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5년 전

    폴님!
    어제 너무 반가웠어요!!!
    방청신청은 했었지만 왠지 안 될것 같다고 생각 했었어요. 역시나 연락 따위는 오질 않아서 ㅋㅋㅋ 노트북에 헤드폰 바리바리 챙겨서 카페로 가서 방송 봤어요. 헤드폰 마다 음색도 조금씩 다르고 주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서요. 내가 들을 수 있는 최적의 소리로 듣고 싶어서…. 앰프도 갖고 가려다가 짐이 무거워 질 것 같아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카카오톡 샵탭이 뭔 질 몰라 한참을 고생했네요.
    집콘이라지만 저의 집엔 집중하여 공연을 볼 상황이 아닌지라 카페를 갔어요.

    폴의 공연을 본게 언제 였더라…..
    폴의 공연없이 지낸 그 시간들이 무…[자세히보기]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5년 전

    \’손으로 말해요\’가 도착해서 기쁜 마음에 택배를 띁어 겉표지를 보고 깜…..놀……………

    폴님 왜…에 …. 책에 들어 가셨어요?
    책을 읽는 내내 마구 웃었습니다.

    등장인물 아빠 얼굴= 루시드 폴 얼굴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5년, 1개월 전

    똑똑…
    생일 인사 하러 들렀습니다.
    오늘 조윤석님^^ 생일 축하드려요!
    세상엔 수많은 소리가 있고 노래가 있지만 저는 폴님이 만든 노래와 루시드 폴의 소리를 가장 편하게 듣습니다.
    함께 할 노래가 있고 그 노래를 만들어 주는 당신께 항상 감사합니다.

    폴님 노래따라 산책을 하다보면 편지가 쓰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사랑하는 가족들과 주위 모든 생명을 가진 친구들과 웃으며 보내시길 기도 합니다.
    축생일!!!!

  •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5년, 3개월 전

    폴님과 폴님가족들께 , 물고기님들께 새해 인사 하러 왔습니다.
    새해 모두 건강하세요. 그리고 올 한해 웃 을 수 있는 일들과 여유가 많이 생기길 바래 봅니다.

    폴, 이번겨울엔 마트에서 제주레몬을 보았어요. 그 친구들을 보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폴님 올해는 귤꽃도 많이 오고 레몬순도 무럭무럭 자라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마음들 폴님께 전해지길 바랍니다.

    올해는 아프지 마세요. 아내님도 보현이도 아프지 마세요!!!!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