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5년, 11개월 전

    하늘 저 멀리 흔들리는 5월의 나뭇잎과 그 보다 더 멀리 하늘을 날고 있는 새들과 예쁜달님, 별님 모두 고마웠습니다.
    무엇보다
    루시드 폴님에게 가장 고마웠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마음들 오랫동안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많은것들이 지워지고 잊혀지겠지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