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개월, 3주 전

    어제,오늘 참 감사한 공연이었습니다.
    수화 해주시는 선생님의 몸짓과 표정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처음 이수지 선생님을 뵈었는데요. 모습도 말씀도 너무 아름다우셨습니다. 오랜만에 조윤성님도 파코드진 선생님도 반갑고 아름다운 연주 감사했어요. 어제는 몸이 너무 아팠어요. 공연 다녀온 후 너무 푹 잤어요. 그래서 오늘은 감기에 다 나은것 같았습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아티스트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연말 공연은 뭔가….동창회 느낌^^
    일년동안 수고했다 토닥토닥…하는 기분입니다.
    이런…지하철을 또잘못 탔어요.
    급행을 타야 빨리 갈텐데….사실 빨리가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음치의 노랫소리 때문에 불편하셨을 옆 좌석 관객분께 죄송했습니다. 수어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깜짝 놀랐어요.
    큰 위로와 감사한 마음 안고 올 한해 마무리 합니다.

    가고싶은 길 마음껏 가세요. 건너편에서 있는듯 없는듯 응원합니다.

    루시드 폴 현수막 갖고 갔다가 꺼내보지도 못한 소심한 물고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