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지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3개월 전

    바리톤 기타를 ‘안고’ 치면,
    그 울림이 가슴에 직접 전해져서
    아, 이 기타도 나와 같이 울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셨다는
    폴님의 이야기가 계속 기억에 남네요.

    이제 바리톤 기타 연주곡을 들으면
    폴님이 기타를 치면서 느끼셨을 그 울림이
    계속 떠오를 것 같습니다.
    노래가, 살아있다는 것이 이런 게 아닐까, 싶네요. :)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내년에 또 다른 ‘날 것’의 공연에서 뵙게 될 그날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

  • 롱지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3개월 전

    돌아가는 길에 셋 리스트대로 들으면서 가고싶은데… 왜 공연장 문을 나서는 순간 셋 리스트는 날아가는 걸까요… 어떤 곡 불렀는진 알겠는데 순서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폴님이 조만간 올려주실 그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거겠죠…?

    • 네…저도 날아갔습니다. 첫곡 검은개 두번째 집까지 무사히….마지막 여름의 꽃 만 간신히 기억을 붙들고 있습죠.ㅠ ㅠ;;;
      아…. 기억력 좋은 물고기님….어여 셋리를….부탁해요…ㅠ ㅠ

  • 롱지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3개월 전

    전 지금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ㅠㅠ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ㅠㅠ
    벅찬마음을 안고 공연대기중입니다. ^^

  • 롱지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3개월 전

    크리스마스,라기 보다는 첫 공연날,이 밝았네요.
    오늘 공연가시는 물고기님들, 새 앨범으로 첫 공연하시는 폴님, 모두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전 내일 뵙겠습니다! 벌써 두근두근 ^^

  • 롱지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3개월 전

    신기하게도, 하루 늦게 받았는데 777번이 제 손에 도착했습니다. ☺️
    요즘엔 빨리 읽어야 하는 글들만 접하고 있다보니… 폴님의 동화를 읽기엔 제 눈이 너무 앞서가고 있는게 원망스럽습니다.
    한 자 한 자, 조금 속도를 늦춰서 천천히 읽어보려 합니다. 마노의 이야기는 그렇게 들어야 할 것 같네요.

    진짜 겨울이 시작된 것 같은, 오늘 같이 추운 날에 따뜻한 음악과 귤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 더 사서 소중한 분에게 선물도 해 드렸습니다. 이번엔 귤까지 있어서, 폴의 음악을 잘 모르는 분에게도 드릴 수 있는 좋은 구실이 되기도 했습니다. ^^ 폴님의 음악은 늘, 그 당시에 가장 고마운 분에게 드리고…[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