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구두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2년, 3개월 전

    ㅋㅋ예보와 달리 기다렸던 눈은 내리지 않아 아쉬웠지만ㅋ 대전 공연은 처음인데 그 이상의 감동을 안고 전주에 잘 내려왔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잊지 못할 듯요.
    공연장도 좋았고 첫곡 부르실때부터 감기 걸리셨나 했습니다.ㅠ
    섹쉬한ㅋ 목소리로 두시간 넘게 압도적인 분위기로~♡
    약 잘 드시고 어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윤성님도ㅠ
    역시 오늘도 맨앞좌석에서 공연내내 초집중하며ㅋ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같은 곡들인데도 공연장에서의 매번 색다른 감동들~♡
    폴님은 감기 걸리셨는데도 불구하고 기분은 더 좋아 보이셨고 저도 기분업업~
    마지막곡은 또 왜이리 빨리 돌아 오는지요.
    유난히 유쾌했던, 아쉬웠던 시간이 지나고.
    사인회때 하고 싶은 말도 전하지 못하고 급떨림에 로비에서 잠시 앉아 있다 왔네요ㅋㅋㅋ
    아이가 셋인 저희집은 10키로 귤이 순식간에 사라질 정도로귤을 엄청 좋아합니다. 그 익어가는 명품 감귤^^ 어디에서 구매 할 수 있는지 여쭤 본다는게 그냥 왔어요.ㅜ 2년전 홈쇼핑 매진의 역사적인 명품 감귤~♡ 아껴 먹었던 기억이^^
    오늘 집에 내려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너무 좋았고 낭독해주시는 시간도 더 듣고 싶을 정도로 이런 가슴 두드리는 설렘, 떨림, 안겨 주는 폴님 감사 드립니다~♡ 폴님의 든든한 반쪽 윤성님도 감사 드립니다^^
    사진첩에서 감귤나무들과 마지막 인사하며 안아주는 따뜻하신 폴님 뒷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오늘 그 니트 맞죠?^^
    눈 내리는날 빨간 스웨터도 보고 싶은데 아쉽지만 다음에 또 만나요.
    편안한 밤, 푹 주무셔요^^
    오늘도 두 분 최고~♡
    폴님 웃는 미소가 멋지심요.

    • 그 눈이 오늘 새벽부터 굉장히 엄청난 양으로 서울에 내립니다. 짜슥들 하루 이틀만 좀 일찍 내려주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