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girl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년, 3개월 전

    오늘 오랜만에 폴님 얼굴 보고 왔네요! 독특한 무대구성으로 파코드진님 옆쪽에 앉아서 퍼커션 연주하시는 가까이서 직관하는 진기한 경험을 했네요ㅎㅎ 요즘 개인적인일보단 사회의 이런 사건들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무력감도 느껴졌는데 많은 위로가 되는 공연이였습니다.
    다음 공연엔 떼창도 한번 해봐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