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ng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7년, 8개월 전

    와 폴님 글과 사진들과 물고기들님들이 올려주신 후기들을 보니 제주 공연 정말 멋있었겠어요!!! :D 그저 부럽습니다 ㅎㅎ

    • 그러게요! 저도 ‘제주의 여름’은 회사 일정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답니다. 하지만 ‘부산의 가을’이 남아있으니깐요 :) 예산만 허락이 된다면 ‘로잔의 겨울’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루시드폴과 함께하는 스위스 스키캠프’랄까요. 어쨌든 가을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 오오 로잔의 겨울이라니 ㅎㅎ 상상만으로도 어마무시한 공연인데요 헤헤. 네 부산의 가을은 어떠련지. :D 기다려 집니다 ㅎㅎ

  • kong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전

    왠지 모르지만 미뤄두었던(이라고 쓰고 아껴두었던이라고 읽습니다..) 폴님의 사진과 글을 읽으면서 따스한 온기를 느끼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그런 느낌이 좋으면서 옛 기분이 떠올를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아련해지고 있어요. 사실 요즘에 아련병이 걸려가지고 뭘 보든 듣든지 아련아련해지곤 하지요…. ㅠㅠ 얼마전에는 엄마집에서 뒹굴거리다 음악순위 매기는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예쁜 아이돌 그룹을 보면서 저 화려한 소년소녀들도 꽃이 피었다 지듯 언젠가는 저 화려한 무대 위에서 지는 날이 오겠지 라는 생각에 눈시울이..조금 붉어졌다가 말았습니다. 여튼 병이 맞는 듯요.. 한때 즐겨들었던 음악과 뮤지션들에 대해서도 그런 생각이 들…[자세히보기]

  • kong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2개월 전

    조금은 편한 마음을 가지고 책을 읽고 싶어서, 그래서 아직까지도 책을 못 읽고 있어요. 어쩌면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것 같아 그냥 내일 쯤 책을 들어야 겠어요 1월보다 2월은 더 빨리 지나겠죠~ 건강히 즐겁게 2월도 모두 잘 보내세요 ^^

    • 2월은 마음이 아주 바쁘네요.

      • kong replied 8년 전

        시간이 빨리도 지나가고 이번달은 마음 아픈 달이 되었어요.. 이곳 저곳에 따뜻한 햇빛이 고루 비춰지길 바라며.. 귤님도 평안한 봄이 되시길 바래요 :)

  • kong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4개월 전

    워낙 일찍 자서 새벽2시는 한참정신없이 자고 있을때라 알람도 맞춰놓긴했지만 결국 혼쇼핑 방송을 못보고 말앗어요 ㅠㅠ 혹시나 하고 여기 들어왔더니 다른 물고기님께서 유툽 링크도 걸어주셧네요 ^^ 감사감사용 ㅎㅎ 언니한테 한정판이랑 귤밤 홈쇼핑 방송안내 페이지 보여줬더니 이거 끼어팔기 아니냐며 ㅋㅋㅋ 헤헤 배송 날짜만 기다립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