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영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5년, 8개월 전

    태풍이 걱정돼서 들렀어요
    오두막은 괜찮은지…
    손도 불편할텐데 태풍 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

    자연앞에선 정말 나약해지네요 ㅠㅠ 할 수 있는건 대비하는 것 뿐인데..
    늘 제주하면 폴님이 생각나네요 마치 아는 사람이 사는 것 처럼요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랄게요

  • 인영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6년, 5개월 전

    송도에서 폴님을 보고 친구 집으로 가는 길이에요. 부산에서 올라와서 친구집에서 다시내려 가야하는데.. 여기는 부산 추위와는 정말 다르네요.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말을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이제 다른 나라로 유학비슷한걸 가서 부산에서 못보고 송도로 왔어요. 달력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달력이라서 폴님께 그냥 좋은걸 드리고 싶은 마음에 들고갔어요. 제가 나온 대학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학교덕에 오늘 폴님께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었네요… 노래들으며 글 읽으며 잘 지낼게요. 고마워요.

  • 인영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4개월 전

    택배 받자마자 신나서 사진부터 찍고 고이고이 한장, 한장 넘겨가며 느끼고. 이제 들어볼 차례에요. 따뜻한 차 한잔 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듣고 싶어서 조용한 밤에 들어보려구요. 하나하나 포장해서 보내준 정성에 감사하며, 잘 키워서 보내주신 귤, 노래, 책. 보면서 생각할게요:)

    처음 예약 주문 받을 때 샀는데 700번대라서 좀 의아했는데 마지막 포장까지 폴오빠 손을 거치는 걸 보니, 순번에 신경썼던 제 자신이 순간 부끄러워지네요ㅠㅠ
    연말 선물 고맙습니다:)

    • 특별하게 준비하시느라애 많이 쓰셨어요:) 물고기라서 행복해요. 고마워요!

  • 인영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4개월 전

    노래해줘서 고마운 내 가수:)
    고마워요.
    잊지 않을 수 있게 노래해줘서.

  • 인영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4개월 전

    아까부터 대기중이에요:) 폴님 어서보고싶어요!

  • 인영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년, 4개월 전

    기사보고 달려왔어요 앨범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 새로운 시도로 더 기대되네요:) 홈쇼핑에서 어떤 모습이실지ㅋㅋㅋ기다릴게용 놓치지않을거에요!

    • ㅋㅋㅋ미니콘서트
      귤이빛나는밤 놓치지 않을래요~

      • 귤이빛나는밤♡ㅋㅋㅋ요즘앨범을놓치진않을까… 시험이며칠안남았음에도불구하고매일’루시드폴’ 검색했었는데반갑고도설레는소식인거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