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꽃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2개월, 2주 전

    정말,앨범 언제 나올까요..^^
    태어난지 1년도 안되는 쌍둥이들,두살 위 첫째딸..그렇게 삼남매 두고 공연장 갈수도 없어..앨범이 참 기다려지고 기다려집니다. 대학시절 함께한 노래패 선후배들 서울서 송년회한다는 소식에..두번 좌절했네요. 다행히 아이들 좀 크면 오라하며 이해하더라구요..꿈에 공연장에 갔어요. 처음으로 무대에 계신 폴님과 대화하는 꿈을 꾸었어요. 그날 눈뜨고 여기와보니 공연소식이 업로드 되어 있었어요..신기했는데.. 동화라는 제목을 보고..어떤 음악일까..동화작가님과 결혼하신 영향일까.. 어찌나 기대되던지요.. 한창 귤 수확시즌인가요? 쌍둥이들 먹이려 제주 무농약 유기농 귤 구하다가ㅠㅡㅠ 폴님 생각이…[자세히보기]

  • 눈꽃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8개월, 1주 전

    아,서재패 후기를 보니 너무 부럽네요. 저같은 사람의 경우..연말 공연은 진정 자유부인이 되어야만 가능하겠네요. 그래도 아이가 커서 이제 외출해 야외에 나가 오랜만에 사진도 찍어서..이제 조금씩 육아 아닌 여유로운 시간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아이를 하나만 낳은 절친은 벌써..여고시절 좋아하던 ..김동률 공연..성시경 공연 ..잘 다니더라구요. 친구가 티켓을 구해 그분들 공연은 몇번 같이 가봤지만 제 취향은 폴님이었네요. 근데 제 남편은 김동률 닮았다는 소릴듣는 아이러니;;.. 친구가 출산 후,그래도 좋아하는 가수 공연간다니 넘 부러웠어요. 여기서도 연말공연 가신다는분들도 세상부럽구요. 세 살 우리딸…[자세히보기]

  • 눈꽃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년, 2개월 전

    벌써 한해의 마지막 달…12월이네요
    남편과 첫아이가 낮잠자는 일요일
    저는 혼자 음악들으며 뱃속에 있는 쌍둥이 아기들을 위해
    모자 뜨개질을 하고 있는데 평온하고 조용하고 참 좋네요.
    이렇게 앉아 차 한잔에 뜨개질을 할 수 있다니 …
    한명 육아중인데도 이런 고요함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ㅠㅠ
    이런 고요함.. 내년이면 복작복작 느낄 시간도 없겠지요.
    결혼 전 갔던… 고요함마저 느껴지던 폴님의 공연장이 가끔씩
    너무나도 그리워지는 한해의 마지막 달, 어느 하루입니다.

  • 눈꽃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1년, 10개월 전

    길거리에 벚꽃이 분홍분홍하게 피었어요.
    ‘봄 눈’노래가 떠오르는 계절입니다^_^
    예전에는 흩날리는 벚꽃이 머리속 이미지를 지배했다면…이젠..
    아주 작게 핀 봉우리 같이 아주 조그만 벚꽃을 보면 너무 예쁘네요.
    작지만 생명력 강한 느낌이 자꾸만 미소짓게 합니다.
    효리네 민박2 프로그램 보면.. 왜 자꾸 폴님이 떠오르는 걸까요.
    우리폴님은 저기서 저 연예인부부처럼 알콩달콩 잘 살고계시겠지..
    상상하면서요 그런걸보면.. 뼛속까지(?);; 물고기 인가 봅니다~하하
    물고기님들…혹시 폴님이 여자보컬과 듀엣하신적이 있었나요?
    최근 나희경씨 prelude들으면서…
    폴님과 참 잘 어울리겠다(목소리가) 생각이…[자세히보기]

  • 눈꽃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2년, 1개월 전

    폴님의 콘서트도 못보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네요ㅠ.ㅠ
    추석 날 ,건강히 예쁜 딸을 출산을 했습니다.^^;;; 이제 아기는 백일이 지나고,
    육아로 정신없었지만,늦은 저녁 아기가 자는 시간,
    오랜만에 물고기마음을 들어와봅니다.
    이렇게 물고기 마음이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콘서트장 못가도 마음은 늘 여전한 팬들이 있어요
    폴님, 물고기님들 모두 잘 지내시나요
    육아로 못간 팬 마음 이해해.. 주시겠지요?
    2018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은 늘 그 자리에!!

  • 눈꽃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3년, 10개월 전

    폴님, 책이 왔어요
    글들도 참 예쁘고,
    그림도 참 예쁜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 눈꽃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1개월 전

    나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나와 내 아이들이 피부색이 아닌 인격에 의해 평가를 받는 나라에서 살게 되기를 바라는 꿈이 있습니다

    흑인 소년,흑인 소녀가 백인 소년, 백인 소녀의 손을 잡고 형제,자매처럼 걸어가기를 바라는 꿈이 있습니다.

    Martin Luther King,Jr.Day 2016

  • 눈꽃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4년, 3개월 전

    대추 한 알 -장석주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가 들어서서
    붉게 익히는 것일 게다.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한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서
    둥글게 만드는 것일게다.

    폴님의 귤이 저 혼자 주먹보다 커질리 없다.(chaassoom님댓글)
    저 안에 제주 칼바람
    저 안에 뜨거운 폭염(7/30)
    저 안에 태풍 몇 개(7/2)
    저 안에 벌레 잡기를 몇 달
    저 안에 폴님의 배려(3/3)
    마음이 찡해져 오는 것일 게다.

    • 어머나, 저의 댓글이 재료가 되었다니 (전남)영광입니다 *_* 시와 글을 읽고나니, 왠지 폴님의 “여름의 꽃”이 떠오르네요.ㅎ

      • 허락도 없이 막 가져다 썼는데 따스하게 봐주시더니 오히려 제가 전라남도영광입니다 아 그러고보니까 여름과 비슷한부분있네요 고생한 식물들 ㅠㅠ 전여름 꽃은 뭔가 슬프더라구요 대추 한 알은 그날먹던 곶감을 손에 들고 아주 천천히 시를 음미하며 들어서 그런지 무언가 가슴에 울렁울렁 감동이었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