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mpleuk2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5년, 8개월 전

    저도 폴님이 걱정돼서 들렀어요. 제주도 어딘가에선 전봇대도 넘어졌네요ㅠ
    폴의 손가락은 그 더위에도 잘 나아가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폴님이 마음을 한껏 쏟으신 식물친구들도 이 비바람에 잘 버티어 내길.

  • simpleuk2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6년 전

    오늘 제주4.3사건 추념식이 있었죠.
    음악시간에 계기교육도 할 겸 폴님을 아이들에게 소개했어요.
    폴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을 엉뚱하게 우리 아이들에게 해버렸네요*^^*
    폴님의 노래를 듣는 아이들의 모습이 제법 진지하죠?
    4.3 사건 이야기에 놀라다가도,
    미워하지말라고, 아이들이 노래했다지, 누군가의 꽃이었을거야..
    가사가 기억에 남는다며 조잘조잘 이야기하네요.
    한 명이라도 이 노래가 가슴에 담긴다면 전 성공이네요. ^^
    (아이들 얼굴은 옆모습이니 괜찮겠지요? ^^;;)

  • simpleuk2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6년, 4개월 전

    끄아아아
    공연장 왔는데 폴님과 거리가 아주 가까워
    좋으면서도 뭔가 쑥스럽네요. 하하
    얼른 보고파용!

  • simpleuk2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6년, 5개월 전

    무농약 귤 출하하신다는 기사보고 달려왔어요ㅋㅋ
    예전처럼 그 귤 저희도 만날 수 있나요?^^
    폴님은 저랑 12월 부산에서 만납시다아!
    제게는 5집 발매 공연 이후로 모처럼이라 더 행복해요.
    고마워요.
    그리고 감기조심!

  • simpleuk2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6년, 6개월 전

    아, 다정한 사람.

    물고기마음에서 왠 메일이지? 하며 잠결에 메일을 열었는데…
    이럴수가.
    폴님의 설레는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지네요.
    기다리고 있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