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mmerandfruits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5년, 9개월 전

    폴님 안녕하세요ㅎ. 잘 지내시는지… 오늘 하루는 참 많이 힘든 하루였습니다. 마음이 아픈 날이었어요. 사람의 마음에 상처받는 날이였어요. 그래서 또 폴님 노래 들어요. 외로워도 힘낼게요. 늘 고마워요. 그리고 8월에 하시는 공연 보러가요! 비록 멀리서 봐서 폴님의 실물을 가까이선 못보아도 직접 폴님 목소리 들을 생각하니 힘이 납니다ㅎ. 정말 감사합니다!

  • summerandfruits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5년, 10개월 전

    안녕하세요 폴님! 드디어 로그인이 되네요. 친절하게도 관리자님께서 로그인 오류와 관련한 메일을 보내주셨고 오류가 개선되어 물고기 마음에 접속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요즘 별안간 소소?하지만 큰 일이 있었는데요. 꾸준히 폴님의 노래를 들어왔는데 그 일을 겪는 와중과 그로부터 지금까지 줄곧 폴님의 음악이 밤낮으로 제 귓속에서 재생되고 있어요. 폴님의 노래를 통해 뭐랄까… 많이 깨닫고 있어요. 저의 현재의 고민들에 대한 답을 폴님의 노래를 통해 알고 있어요. 그게 너무 고마와서.. 폴님도 이 노래를 짓고 불렀을 때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이런 상상도 하면서… 너무 고마워요 폴님. 고맙다는 말을…[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