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nge02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2개월, 3주 전

    이메일주소를 몰라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메세지 보시겠죠? 죄송하지만 저는 동률님팬이구요..^^ 2009년 고3때 한달용돈 3만원을 다 털어 동률님콘서트를 처음 갔는데.. 그게 계기가 되어 얼마전 콘서트까지.. 암튼 모든 앨범과 콘서트는 다 챙기고 있어요.. 그러다 동률님때문에 어찌어찌하다 루시드폴님을 알게되었는데.. 2014년 세월호사건을 모티브로하는 노래 ‘아직,있다’를 들으며 눈물을 펑펑 쏟았던 기억이 있어요.. 물론 지금도.. 그 이유는 제가 근무하는 학교 졸업생이 세월호사건으로 하늘나라로 갔기 때문에 더 그렇기도 했구요..
    이렇게 구구절절 서두가 긴 이유는..^^ 저희학교 교사들이 1월에 제주도로 워크샵을 가요.. 반나절 자유일정이 있는데 팀별로 원하는 걸 하라고해요.. 우도, 올레길.. 다 좋겠지만 저는 루시드폴님의 귤도 사고 싶고(홈쇼핑 하셨을때 정말.. 멋진 컨셉이라고 생각했어요..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오셨을때도 참 좋았어요^^), 그 노래를 라이브로 꼭 한번 듣고 싶고, 껌딱지같은 저희집 귀요미 아이들 두고 제주도까지 가는데, 이런 기회가 쉽게 오는 게 아닌데.. 제 평생 의미있는 시간을 꼭 한번 갖고 싶어요,, 팬미팅이라 생각하시고.. 우리나라 대안교육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교사들에게 귀한 시간 잠시 내어주신다면.. 2019년 감사함으로 맡겨주신 학생들 보살피겠습니다..^^ 그럼 song113@korea.kr로 회신부탁드립니다. 두레자연고 송진경드림

    • 저..지나가다가 댓글달아요..이 댓글이 되게 무례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이 글도 되게 무례한 것 같아요..글쓴님에게는 아주 특별한, 의미있는 제주여행이시겠지만..왜 거기에 아무 상관없는 폴님을 넣으셔서 이벤트를 만들고 싶어하지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단지 폴님이 제주도에서 살아서요..? 대안교육에 힘써주시는 교사분들 노고는 알지만…이런식의 부탁은 좀 아니라고 생각되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좋은 음악을 듣고 싶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유희열의스케치북 방청권 신청하는 마음으로..효리네민박 게스트신청하는 마음으로 글을 남겼어요^^; 이 글로 인해 불편한 분들이 있겠다고는 생각 못 했는데.. 불편하셨다면 양해를 구합니다~